대필작가의 역할 : 대필작가는 무슨일을 하는가?
책쓰기 전문가로서 출판의 산파역할
대필작가의 업무를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왜 사람들이 대필작가를 필요로하는지 배경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자신의 경험과 지식, 경험을 기록하고 남기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선사시대 동굴 속 프랑스 라스코동굴 암각화에 그림을 남긴 사람부터, 오늘날 인터넷에 댓글을 남기는 사람까지 기록하려는 본능은 오늘날 ‘책쓰기’라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세상에 내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는 것은 굉장히 흥분되는 일입니다. 내 책이 광화문 교보문고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가슴 벅찬일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는 ‘내책쓰기’가 꼭 포함되어 있습니다.
꼭 버킷리스트가 아니더라도, 어쨌거나 우리가 무심코 기록하는 일상의 일들은 자신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며, 다음 세대에는 오늘날의 삶의 방식을 연구하는 소중한 사료가 될 수 있음은 부인할 수 없고 또한 세대에 걸쳐 기록된 사항들은 훗날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수 있습니다.
책을 직접 쓴다는 것, 일반인들이 책을 집필한다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짧은 글을 쓰는 것과 책을 쓰는 일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 9~109~10달 동안 태중에 있다가 세상에 태어나는데 꼭 산부인과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책 쓰기 전문가로서 대필작가는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돕는 산부인과 의사같이 원고의 진단, 보강된 집필,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오는 출판까지 핸들링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필: 사회 각계각층의 수요 폭발로 더 이상 음성적으로는 불가능
대필작가의 역할에 대해서는 대필 작업,, 대필 출판이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소위 말하는 부자들 힘 있는 분들 상위 1%~0.1% 최상류 사회에서는 늘 있는 일이 아이러니하게도 대필 작업, 대필출판 이었습니다. 한 권의 책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책 쓰기 전문가로 도와주는 역할이 대필작가의 역할이라면, 이미 오래전부터 상류층들은 대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왔다는 뜻입니다. 과거에는 상위 1%들의1% 계층만 이용하던 대필작가가 이제 보편화된 것이 다라 볼 수 있겠습니다.
일반인, 전문직, 직장인들은 물론 주부들, 그리고 최근에는 청소년들까지도 세상에 내 이야기를 책으로 낸다는 것은 굉장히 흥분되고 내 책을 내는 것은 기대되는 일입니다.
내 책이 광화문 교보문고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가슴 벅찬 일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는 ‘내책쓰기’‘내 책 쓰기’가 꼭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필작가의 역할은 이런 기록의 본능, 책 쓰기의 열망을 도와 한권의 책이 세상에 나올수 있도록 돕는 책쓰기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필작가로서의 가장 활발한 분야는 전통적으로 자서전, 회고록 분야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자기 계발서와 전문서적입니다. 예를 들어 나만의 특별한 사업적-전문적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나 이것을 책으로 내고 싶을 때 전문서적으로 집필이 필요합니다
다방면으로 성공하신 분들의 노하우를 담은 유튜버, 코인, 주식, 부동산, 피트니스, 요가, 필라테스, 심지어는 축구선수나 유학 성공기,, 이민성 공기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한 권의 책을 세상에 탄생시킬 수 있도록 대필작가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