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씨의 할명수 프로그램을 계기로 인지도를 '찔끔'이라도 얻은것은
기적같은 일입니다.
1. 대필작가는 계약상 무엇을 썼는지 자랑할수 없습니다.
2. 이는 마치 손발을 묶어놓고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3. 뚜껑조차 열수없는 캔속에 음식이 맛있다고 말하며 잘팔리길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4. 하지만 대중의 인지도를 찔끔 이라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금방 죽을것 같던 대필작가가 14~15년 가까이
생존해왔기 때문입니다.
5. 우리나라 창업 후 10년 생존율 16.4%인데 광고도, PR도 할수 없는 대필작가가
10년이상 생존해왔다는 것은 그동안 입소문의 효과일수 있습니다.
6. 대필작가는 대중적으로 '책쓰기 전문가' '출판 전문가', '출판 기획전문가' 라는 타이틀로 순화되어 표현될수 있습니다.
7. 의뢰인에게는 여전히 대필작가이며, 한권의 책이 세상에 온전히 태어나 빛을 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입니다.
8. 이러한 인지도는 협회의 사명(더 많은 작가에게 더많은 일감을 제공)하는데 쓰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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